[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한국건설관리학회가 내달 4일 '2015 건설산업비전 연합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일 학회에 따르면 한국건축시공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건설정책 및 CM'과 '첨단건설시공' 분야로 나눠 두개 트랙에서 전문가 8명이 세미나 발표를 진행한다.
1트랙에서는 건설기업의 지속가능전략, 조직차원의 프로젝트 수익성 극대화 방안, 법 제도상의 건설사업관리 등이 발표되고 2트랙에서는 초고층 건축 시공 핵심 요소, BIM의 현재와 미래가치, 수직증축 리모델링 시공기술 등이 발표된다.
트랙별 세미나 후에는 '미래 건설수요에 대비한 건설산업구조의 발전방안'에 대한 종합토론회가 90분 동안 개최된다.
토론회에는 신은영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주제발표와 함께 국토교통부,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국토연구원,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등에서 분야별 전문가 7명이 패널로 참석해 건설산업의 바람직한 구조개편방안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일시: 2015년 6월4일 오후 1시30분
□ 장소: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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