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출시
삼성화재,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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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삼성화재는 기존 자녀보험을 개정해 'NEW엄마맘에쏙드는'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보험은 임신·출산 관련 질환에 대한 실손입원의료비 등 산모 보장을 강화했다. 또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등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임신질환 실손입원의료비(통상분만 제외)' 담보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해당 담보는 통상분만을 제외한 유산, 입덧, 임신성 당뇨, 자궁경관 무력증, 조기진통 등으로 입원시 1000만원 한도로 입원비의 80%를 보장한다. 많은 산모들이 걱정하는 임신중독증도 최초 1회에 한해 진단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선천성 발달장애 중 뇌성마비 및 다운증후군 진단시 10년간 매년 양육자금을 지원하는 보장도 탑재됐다.

유치 또는 영구치의 충치 등으로 인한 치료를 보장하는 '치아보존치료지원금'과 세균성 감염으로 인한 중증 뇌수막염 등을 보장하는 '중증세균성수막염진단비'도 눈여겨 볼 만 하다.

또한 암 진단·수술·입원,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암 보장이 가능하다.  암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1일째부터 보장한다.

산모를 위한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도 제공된다. NEW엄마맘에쏙드는 자녀보험은 일정 가입조건 만족 시 △출산용품 지원 △포토북 제작 △문화체험 중 한 가지 서비스를 1회에 한해 제공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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