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GS샵이 겨울 의류를 비롯한 역시즌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GS샵은 오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여성복 인기 스타일전'을 기획, 약 3만개의 역시즌 상품들을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90% 할인가에 선보인다.
지난겨울 롯데백화점에서 인기를 끌었던 패딩, 코트, 재킷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하며, 리스트·Cc콜렉트·비키·스위트숲·베스띠벨리·르샵 등이 참여한다. 특히 해당 브랜드의 모델이 착용했던 대표 상품들이 대거 준비됐다.
또 지난겨울 히트 상품 레포츠 의류들을 최대 75% 할인 판매하는 '레포츠의류 특별전'을 연다. 오는 20일 노스페이스를 시작으로 컬럼비아, 네파, 블랙야크, 밀레, 디스커버리, K2 등 매일 1개씩 유명 브랜드의 상품들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다운점퍼를 중심으로 한 키즈 라인 제품들도 준비됐다.
이외에도 모피, 무스탕, 온수매트 등 다양한 역시즌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GS샵은 오는 31일까지 '상상초월 20th'이라는 특집을 열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사은품 및 모바일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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