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15일 문을 연 '수지 e편한세상 시티'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7000여명이 방문했다.
1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개관 첫 날 2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개관 사흘 동안 누적 방문객 수가 이 같이 집계됐다.
이병훈 분양소장은 "이미 검증된 입지에 들어설 뿐만 아니라 탄탄한 배후수요에 투자가치도 높아 주목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청약일정과 계약일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50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수지 e편한세상 시티'는 지하 2층~지상 16층, 1개동, 전용 18~31㎡, 3개 타입 총 280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18㎡가 1억1970만원, 29㎡ 1억7990만원, 31㎡는 1억9120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중도금(5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청약 일정은 18일 청약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22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풍덕천동 84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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