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는 15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연포마을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2004년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정선군 예미농협 직원들도 참여했다.
일손돕기 이후에는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 시간을 갖고, 마을 주변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
대손보전기금부에서는 1사1촌 마을과 예미농협을 찾아 현지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구매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직원들이 조성한 지원금을 마을 발전 기금으로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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