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모임 전용통장인 오징어 통장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문화활동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부산은행은 오징어통장 가입고객 중 우수모임 50개를 선정해 1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은행의 오징어통장은 모임 전용 통장으로 모임 회식 등에서 자주 쓰이는 친근한 건배사인 '오랫동안 징그럽게 어울리자'의 줄임말로 이름붙였다.
오징어 통장은 거래실적에 따라 우수모임을 선정해 해당 예금주에 타행송금수수료 등 예금관련 수수료의 대부분을 면제해 준다.
또 오징어통장 가입시 이를 통해 인출해 가입하는 정기예금 및 적금에 대해 0.2%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부산은행 인터넷뱅킹 내 '모임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모임의 회원과 회비, 회의록 등도 관리 할 수 있다.
제휴업체를 통해 꽃배달과 여행상품 할인도 제공하며, 단체 해외여행시 환전수수료를 연1회에 한해 70%까지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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