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삼성전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 퍼블리칸 바이츠 레스토랑에서 삼성 스마트오븐 소셜 테이블 행사를 6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기용 퍼블리칸 바이츠 총괄 셰프와 지난달 진행된 SNS 이벤트 당첨자 16명 등이 참석했다. 맹 셰프는 독일식 팬케이크 '더치베이비' 레시피를 비롯해 삼성 스마트오븐을 이용한 5가지 유러피언 오리지널 레시피를 소개했다.
맹 셰프는 "겉은 골고루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 주는 삼성 스마트오븐의 뛰어난 조리 성능에 감탄했다"며 "오븐요리는 어렵다고 생각했던 소비자들도 다양한 메뉴들을 쉽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2015년형 삼성 스마트오븐에 기존 그릴보다 열 방출 면적을 더 넓힌 '와이드 듀얼 그릴'을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유럽 정통 세라믹 조리실의 원적외선 화덕 기능를 갖고 있다. 출고가는 32리터 모델 42만원, 35리터 모델 55만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삼성 스마트오븐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유러피언 오리지널의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삼성 스마트오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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