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신세계푸드·하나투어
신한금융투자: 삼성증권·신세계푸드·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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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4일 삼성증권과 신세계푸드, 하나투어 등을 5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대해서는 "비용효율성 증대를 통한 영업레버리지 확대로 거래대금 1조원 증대시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 폭은 약 0.8%포인트로 대형사내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경쟁사 대비 높은 ELS 마진 구조는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ELS 조기상환에 따른 수익 인식 증대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신세계푸드에 대해서는 "올해에는 위탁급식과 식자재 유통에서 이익이 회복되고, 제빵 사업이 새로 들어오면서 영업이익은 정상화 단계에 들어설 전망"이라며 "대형프랜차이즈 개척(맥도날드 토마토, 양상추 납품 등) 중이고 De-marketing도 어느 정도 진행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하나투어에 관련해서는 "올해 영업이익은 연결기준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한 163억원, 별도기준으로 52% 늘은 142억원이 예상된다"며 "또 본사 실적 개선, 자회사 성장, 신사업 기대감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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