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는 자사의 전자지갑 애플리케이션 'm포켓'에서 상품번호만으로 편리하게 주문·결제할 수 있는 간편쇼핑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m포켓 간편쇼핑은 상품 검색이나 인터넷주소(URL) 확인과 같은 번거로운 절차 없이 m포켓 실행 후, 간편쇼핑 메뉴에서 6자리 상품번호를 입력해 상품을 확인하고 m포켓이 지원하는 삼성카드의 앱카드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간편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은 삼성카드 뉴스레터에 소개된 추천상품이며, 향후 온·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카드 전자지갑 m포켓은 지난 3월 말 기준 289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삼성카드 회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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