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6' 무선충전 인프라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S6' 무선충전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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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서가앤쿡·탐앤탐스·롯데백화점과 협업 마케팅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S6' 무선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7일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갤럭시S6의 무선 충전 기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무선충전기는 커피숍 탐앤탐스, 롯데백화점, 레스토랑 서가앤쿡, 미용실 이철헤어커커 등 국내 브랜드 200여개 매장에 설치된다.
 
갤럭시S6 사용자들은 협업 매장 안에 설치된 무선 충전기에 제품을 올려두는 단순한 동작만으로도 쉽게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 중 잠시 전화를 걸고 받을 수도 있어 한결 편리하다.
 
스마트폰 최초로 두 가지 무선 충전 표준인WPC(Wireless Power Consortium)와 PMA(Power Matters Alliance)를 모두 획득한 '갤럭시 S6'는 무선 충전 기능이 자체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무선 충전용 커버 구매 없이도 간편하게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S6의 충전을 위해 매장 카운터에 휴대폰을 맡기거나, 가방 속에 유선 케이블을 챙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이제 점차 사라질 것"이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무선 충전 기능의 편리함을 느껴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한 매장 정보는 갤럭시S6 공식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오는 3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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