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배럴당 61.43달러로 전날보다 2.83달러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60달러 대로 다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가격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늘어나면서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전날보다 0.59달러 떨어진 배럴당 57.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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