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는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의 신규 TV CF '냉장고, 이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편을 지난 18일 방송했다.
광고는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의 안심정수필터, 조각얼음생성, 헬스케어 매니저 관리 등 3가지 특징을 물, 얼음, 신선함 등의 포인트로 정리해 보여주는 콘셉트다.
LG전자는 광고 오프닝에서 '당신의 냉장고는 만들 수 있습니까?'라는 물음을 던져 냉장고를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광고는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식음료를 다량 보관할 수 있고, 물과 얼음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냉장고에 신선함까지 더 했다고 강조한다.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에는 수돗물에 있는 잔류 염소와 중금속, 미세입자, 냄새 등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3단계 안심정수필터'가 장착됐다. 음료나 요리에 필요한 각얼음이나 조각 얼음도 버튼만 누르면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얼음정수기능'이 탑재돼 있다. 또 헬스케어 매니저가 두 달에 한 번씩 방문해 정수기 필터를 교체해 물의 신선도를 관리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일반 냉장고의 '신선함(Freshness)'은 기본이고, 얼음 정수기능까지 갖춘 진정한 프리미엄 냉장고임을 알리는 목적으로 제작되었다"며 "정수기가 필수 생활용품이 된 상황에서 냉장고와 얼음 정수기를 한 번에 구입해 얻는 효과는 냉장고 구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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