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자연은 알로에' 등 파우치 음료로 출시
GS25, '자연은 알로에' 등 파우치 음료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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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리테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GS25는 오는 16일 웅진, CJ헬스케어와 손잡고 웅진)자연은알로에, CJ)헛개수를 파우치 형태의 아이스음료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미닛메이드'에 이어 올해 추가로 다양한 음료 제품들이 아이스 음료로 출시된다.

'자연은 알로에'는 기존 상품과 마찬가지로 790일 잘 자란 알로에를 사용해 알갱이가 생생하게 씹히는 진한 과즙음료를 파우치에 담았다. '헛개수'는 숙취 해소 기능으로 유명한 헛개나무 열매를 엄선해 우려낸 차류 상품으로 헛개 특유의 깔끔하고 구수한 맛을 얼음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레모나 드링크를 GS25 차별화 아이스음료로 개발한 '아이스레모나D' 역시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가격은 각 190ml 1500원이다(얼음컵 포함).

더불어 GS25는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쵸코라떼'와 녹차와 유자를 혼합한 '유자녹차에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김근우 GS리테일 편의점 커피∙차 MD는 "편의점 아이스음료는 알뜰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잔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여름철 최고 인기 상품 중 하나"라며 "아이스음료를 찾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새로운 맛을 원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유명 브랜드 제휴에 이어 새로운 컨셉의 아이스음료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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