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임직원뿐 아니라 자녀들도 봉사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난 3일 서울•경기지역 거주하고 있는 중학교 이상 재학중인 임직원 자녀 총 30명을 초청해 '여름방학 맞이 임직원 자녀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임지원 가족 봉사활동은 매년 농촌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나, 올해는 신내노인요양원을 방문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

삼성SDS는 참가한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스러운 봉사활동 마인드를 갖출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연봉사 활동 실적(8시간)도 인정해주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