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버크셔해서웨이 주총 참여 이벤트
신한금융투자, 버크셔해서웨이 주총 참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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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신한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 50주년 주주총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국내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해외주식 서비스와 운영 노하우로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 참가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고객 또는 신규 해외주식 계좌 개설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명(1인 2장)에게 주총티켓을 제공하며, 오는 9일~14일까지 유선전화(02-3772-2525)로 신청할 수 있다.
 
'버크셔해서웨이 50주년 주주총회'는 오는 5월2일(현지 시간)로 예정돼 있으며, 워런버핏과의 대화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주총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탁구 대결 이벤트도 벌어진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50년간 꾸준하게 수익을 내며 한 회사를 이끌어온 워런버핏의 투자철학 및 원칙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흔치 않는 기회"라며 "해외주식 투자자로서 세계적인 행사에 함께할 수 있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누려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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