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건설, 현동호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대우조선해양건설, 현동호 부사장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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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파이낸스 DB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조선해양건설이 현동호 사업총괄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동호 신임 대표이사는 성균관대를 졸업했고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과 외주구매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대우조건해양건설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장태수 장태수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대우조선해양의 자회사로, 대우조선해양이 회사 전체 지분의 95.05%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5792억원, 영업이익 8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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