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봄맞이 특판…최대 200만원 할인
한국지엠, 봄맞이 특판…최대 200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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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한국지엠)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한국지엠이 4월 한 달 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6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된다.

우선 지난달에 시행했던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4월에 확대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말리부 142만원, 크루즈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캡티바,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에는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 이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구입시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쉐보레 트랙스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 지원과 더불어 피크닉, 캠핑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웨건을 제공한다.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대상으로는 '자신萬만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해당 차량에 대한 역대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차량 구입 후 1년간 월1만원의 할부 원금만 상환하고, 2년째부터 실제 차량비용에 대한 원리금을 최대 36개월간 납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기 비용부담을 줄였다. 더불어 3.9% 저리할부 혹은 20만원의 현금 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다마스, 라보 구입 시 출산, 결혼 등 '새 출발' 고객에게는 10만원을, 그리고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 구입 시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2015년형 스파크 대상,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1% 마이너스 할부(선수금 15%), 무이자&유예할부 프로그램 시행, 110만원의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 무이자&유예할부: 선수금 10%를 내고 총 할부금의 50% 무이자 납부, 잔여액 50%는 3년후 상환)

그 밖에도 쉐보레는 최근 출시된 2015년형 크루즈를 대상으로 1.9% 저리할부 프로그램에 1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말리부 디젤 모델에는 출시된 지 1주년을 기념, 1.9%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및 현금으로 구매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캡티바, 올란도, 트랙스 등 RV 차량에 대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이라며 "RV차량 외에도 경차 스파크, 준중형차 크루즈, 중형차 말리부를 비롯,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 등 한국지엠 전차종을 대상으로 큰 폭의 할인을 마련,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쉐보레 RV 오토캠핑'을 개최한다. 이번에 8회째를 맞는 오토캠핑은 4월6일부터 5월3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승행사, 캠핑 패키지 무료제공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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