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토니모리의 주권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2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7월에 설립된 토니모리는 화장품 제조·판매 및 프랜차이즈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다.
예비심사신청일 현재 대표이사 배해동 외 특수관계인 3인이 8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현재 매출액 2051억원, 당기순이익 116억원을 시현했다. 대표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