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2015 여자 골프단 발대식 진행
토니모리, 2015 여자 골프단 발대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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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니모리 2015 여자 골프단 발대식 모습. (사진=토니모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지난 26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2015 토니모리 여자 골프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31일 토니모리에 따르면 여자 골프단은 ADT 2013에서 우승을 거머쥔 최유림(26) 프로를 비롯해 이선화(27), 현은지(21), 박세영(20), 이은형(24) 프로까지 총 5명의 유망 선수들로 구성됐다.
 
골프단 감독에는 대한골프협회 상비군 및 웅진골프구단 코치를 역임한 배성만 감독이 올해도 선임됐다.
 
토니모리는 소속 선수들에게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국내외 전지훈련 지원 외에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소속된 여자 골프선수들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달 토니모리 화장품과 선크림 등의 제품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토니모리 소속 선수들의 기량이 100% 이상 발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속에서 한국과 토니모리를 알리는 미와 실력을 겸비한 골프단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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