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이케아,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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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이케아가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아트 포스터. (사진=이케아)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이케아코리아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취미생활 趣味生活'이라는 주제로 200여개 국내외 리빙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케아는 이번 페어에서 '디자인은 나의 열정, 홈퍼니싱은 나의 취미'라는 주제로 총 5개 부스를 운영한다.

각 부스는 △패션 디자이너가 사는 집 △우리 아이 놀이터 △내 작은 정원 △예술가의 공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더 좋은 면(棉) 등의 주제로 꾸며진다.

또 내달 2일까지는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라이프스타일의 트렌드와 취미생활을 위한 리빙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케아는 세미나에서 스웨디시 홈퍼니싱, 홈퍼니싱에 대한 이케아의 생각, 이케아 룸셋의 예 등의 내용을 다룰 계획이다.

아울러 이케아는 페어 내부에 마련된 '리빙 아트존'에서 한정판 컬렉션 '이케아 아트 이벤트 2015'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해당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내달 출시되며 광명점의 경우 오는 4일부터 소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멤버십인 패밀리 회원은 해당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케아 관계자는"이번 페어 참가로 집을 꾸미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홈퍼니싱 노하우 및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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