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이 오는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출범 1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16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해외건설 위험요인 점검 및 대응 전략'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해외건설 위험요인 점검 및 내실화 방안(최중석 해외건설정책지원센터 정책지원부장) △해외 선도 건설사 사업모델 및 시사점(고중선 딜로이트 상무)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저유가,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등 해외건설 위험요인에 대한 중기적 관점에서의 점검과 대응전략 제시로 해외건설산업의 내실화 및 질적 성장을 모색하고자 본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회 해외개발금융포럼에는 김영우·김태원·박대동·신동우·이만우·이현재(이상 새누리당)·박수현·윤호중(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이 활동 중이다.
□ 일시: 2015년 3월27일 10시
□ 장소: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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