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6일부터 Up&Down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미국ETF/ETN) Up&Down 서비스는 해외주식 직접거래 투자자들을 위한 서비스로 이트레이드증권이 해외 금융상품 활성화 시리즈 3탄으로 준비, 6일부터 실시된다.
국제 정세의 변화에 따라 이슈가 되는 해외주식상품 종목군 중에서도 상승 및 하락장에서 각각 최대 3배의 수익을 낼 수 있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 ETN 상품에 대한 거래 정보를 제공한다.
1차로 오픈된 종목군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OIL종목 6개(UWTI, DWTI, UCO, SCO, USO, DNO)로 이트레이드증권 HTS의 3800 화면에서 시세 및 차트확인부터 주문까지 초보자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해외주식상품 중에서도 엄선된 상품들만 골라 제공하는 본 서비스는 주식투자의 해외 구매대행으로 생각할 수 있다"며 "국내투자의 훌륭한 대체제로서 해외투자에서 수익을 얻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6월30일까지 해외주식 직접거래 수수료가 거래 금액에 상관없이 1회 20$로 인하된다. 이달 말까지 Up&Down 서비스를 통해 Oil 종목을 1회 이상 거래하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실시간 해외주식 시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고객만족센터(1588-2428) 또는 해외주식팀(02-3779-8888, 8920)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