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SG그룹이 우수한 교육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아산온천 미소지움'의 견본주택을 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최대 90㎡까지 확장되는 와이드 4베이 혁신평면과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팬트리(알파룸), 판상형과 탑상형 통합설계가 적용됐으며 3면 개방 시스템을 함께 적용해 채광과 통풍, 조망을 극대화했다"라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시 온천동 9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산온천 미소지움'은 지하 2층, 지상 19~20층, 전용 59~84㎡ 총 5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59㎡A·B 1억5577만~1억6840만원 △59㎡C 1억5382만~1억6630만원 △68㎡ 1억7390만~1억8800만원 △74㎡ 1억8897만~2억430만원 △84㎡ 2억1561만~2억331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2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아산시 풍기사거리 인근(용화동 1586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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