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노폴리'의 8등신 미녀 윤지민이 빨간 모자를 썼다.
고소영, 엄정화, 이효리, 이기용 등 최고의 섹시스타들이 거쳐간 SK주유소 CF의 '빨간 모자 아가씨'자리에 윤지민이 낙점된 것.
이번 CF는 '체조'편으로 체조를 하면서 주유를 하는 빨간 모자 아가씨를 등장시켰다. 고난이도의 체조연기를 해야하는 점을 고려, 실제 크기의 주유소 세트를 지어서 촬영을 진행했다.
화려한 체조 동작을 보여주는 이들은 현역 체조 선수들이지만, 윤지민은 특유의 S라인을 드러내며 CF의 비주얼을 높이는데 큰 공을 세웠다는 후문.
윤지민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촬영 당시의 모습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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