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SK텔레콤·코스맥스·휴맥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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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 추천종목

▲SK텔레콤-IoT 기반의 성장 가능성, 무선통신시장의 지배적 사업자로서 무선업황 개선 수혜,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 등으로 추가적인 주가 레벨업이 가능할 전망. 올해 CAPEX가 감소하고 마케팅비가 전년 대비 효율화됨에 따라 재무부담이 개선될 전망.

▲코스맥스-지속적인 증설로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며, 국내 브랜드숍 시장의 경쟁 심화 가능성 증가에 따른 후방 업체로서의 매력 부각. 2015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742억원(+22.7% y-y)과 394억원(+31.3% y-y)으로 전망.

▲현대제철-3월 중국 전인대에서의 추가 경기 부양책 기대감 형성과 더불어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 증가에 따라 철근 내수회복 기대. 냉연사업부문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과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도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컴투스-지난 1월 서머너즈워의 중국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이후 고무적인 초기 성과와 더불어 마케팅 강화와 컨텐츠 확대로 글로벌시장에서 흥행 장기화 기조. 여기에 올 한해 신규게임 20여종을 출시할 계획으로 신작 신작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

▲대우조선해양-업계 전반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4년 149억달러 수주를 기록하여 목표치의 102.8%를 달성. 3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ECB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해 유로존 경기 개선 기대감이 살아나며 조선업종 센티먼트 개선 기대

▲LG화학-영업이익은 SAP, 아크릴산, NCC 증설을 통한 화학부문 경쟁력 강화 및 중국 편광필름 가동률 상승, 전지부문의 매출 성장 등으로 2014년을 저점으로 회복 예상. 반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2015년 예상 PBR 1.26배로 저평가 매력도 보유

▲현대건설-손실공사 종료에 힘입어 해외부문 원가율 개선 기대. 국내 주택부문은 2013년 하반기부터 증가한 분양물량 영향으로 올해 매출과 이익 확대 전망

▲삼성전자-동사는 연산처리용 AP 및 기억소자인 DRAM과 NAND를 모두 보유한 회사로 올해 반도체 부문 실적확대 기대. IM사업부는 1/4분기말 갤럭시 S6 출시 및 중저가 라인업 확대로 2/4분기 이후 실적개선 가능할 전망. 시스템반도체 부문은 14nm FinFET공정 안정화 및 하반기 파운드리 수주 확대 기대

▲LG하우시스-2015년은 부동산 규제 완화 등에 의한 건축경기 회복세가 이어지며 창호, 바닥재, 벽지 등 건자재의 매출 성장이 예상. 최근 국제유가 하락, 화학 시황 부진 등으로 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동사 원재료 구매액 감소로 이어져 수익성 개선 전망

▲삼성SDI-수율 개선과 TV쪽 채택율 확대로 편광필름 부문의 매출 및 이익률 개선 전망.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 공정전환 가속화로 마진율이 높은 반도체 소재부분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대. LCD 업황 호조와 중저가 스마트폰 OLED 채택확대에 따른 삼성디스플레이 실적 개선도 긍정적

▲신규종목 - SK텔레콤, 코스맥스

▲제외종목 - 제일모직, LG디스플레이

◇ 중소형주 추천종목

▲휴맥스-지난해 3분기부터 증가한 남미 케이블 사업자 관련 매출이 올해에도 지속되며 외형성장으로 이어질 전망. 북미 케이블 시장 진출을 위한 셋톱박스 연구개발이 완료되면서 매출로 연결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또한 영업인력 효율화 및 판관비 감소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 개선이 기대됨

▲삼익악기-중국 피아노 시장의 성장과 제품 라인업 차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됨. 중국 피아노 시장은 현재 개화 단계로 향후 동사 외형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통해 견조한 점유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테스나-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국내 1위업체로 삼성전자 시스템 LSI사업부로의 매출이 70%를 차지. 갤럭시S6향 엑시노스 탑재 증가, 애플 향 파운드리 물량 수혜 등 삼성전자 시스템 LSI 사업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파운드리 사업 강화에 따른 동사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대한유화-유가 급락에 따른 판가의 동반 하락에도 불구하고, 타이트한 수급으로 PE제품의 스프레드 개선세 지속 전망. 이에 Olefin 매출비중이 80%에 달하는 동사 수혜. MEG/EO(19만톤)의 신증설 효과도 기대. 2015년 예상 PBR 0.57배(Fnguide 컨센서스 기준)로 저평가 매력 보유

▲내츄럴엔도텍-동사의 핵심경쟁력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에 대한 용도특허로 해외 헬스케어 유통업체 및 제조업체향 수출이 금년 이후 대폭 늘어나 글로벌 헬스케어 소재업체로 부상할 가능성 점증. 여기에 올해 유통채널이 기존의 홈쇼핑 중심에서 대형마트, 면세점 등으로 확대되어 외형과 수익구조가 레벨업될 전망

▲오로라-201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399억원(+10.6%, y-y), 영업이익 152억원(+18.7%, y-y)으로 호실적이 전망되며, 시장 구조적 변화에 따른 수혜 및 생산 Capa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동사는 지역별 맞춤형 캐릭터 개발 능력을 보유해 영국, 러시아, 국내 시장 브랜드 인지도 1위 및 북미 시장 2위권을 유지하는 등 완구 선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음에 주목

▲디엔에프-반도체 미세공정 전환 가속화 및 Capa 증설에 따른 수혜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올해 V-Nand 양산에 따른 소재(HCDS) 공급량 증가와 고객 다변화 역시 동사 이익성장에 기여할 것

▲신규종목 - 휴맥스

▲제외종목 - 차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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