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SK증권은 광동제약과 LG이노텍, SK브로드밴드를 3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에 대해서는 "2015년 신규품목 증가 효과 등으로 외형성장이 가능하다"며 "약국과 일반소매점유통 배경으로 안정 성장이 지속적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에 대해서는 "국내 종합 부품사 중 가장 좋은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며 "LED턴어라운드 및 주요 거래선 신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SK브로드밴드에 대해서는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과 정부안으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며 "합산규제 원안대로 통과시 SK브로드밴드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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