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BC카드는 프로골퍼 장하나, 정재은, 김지희 선수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서초동 BC카드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BC카드 서준희 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후원선수인 장하나 선수를 비롯해 신규 영입한 정재은, 김지희 선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규 영입으로 BC카드는 KLPGA 통산 6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LPGA 무대로 진출을 선언한 장하나 선수, 지난 시즌 KLPGA 드림투어 상금왕으로 국내와 JLPGA 풀 시드권을 획득한 정재은 선수 그리고 2012년 KLPGA 신인왕으로 데뷔한 김지희 등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성하게 됐다.
한편, BC카드는 장하나 선수와 국내 최고 수준의 계약조건으로 재계약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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