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40건 1조7300억원
3월 첫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40건 1조73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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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40건 1조73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 모두 증가했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월 첫째주(3.2~3.6) 회사채가 총 40건 1조73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25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480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800억원, 차환자금 6000억원, 시설자금 5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다음달 3일 LG상사(AA-)가 차환 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같은날 롯데쇼핑(AA+)과 현대중공업(AA)은 각각 4000억원, 30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4일 부산은행(AA)이 1000억원 규모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하며 5일에는 대성홀딩스(A+)와 지에스피에스(AA)가 각각 500억원, 15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6일 SK가스(AA-)는 2000억원 규모로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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