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토니모리가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오는 26일까지 4일간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부터 50%까지 할인가에 선보인다.
인기제품으로는 순금이 들어간 '럭셔리 젬 골드 24K 마스크'를 50% 할인가에 판매한다. 또 현아의 볼름 베이스로 불리는 '비씨데이션 올 마스터'와 '7Days 타투 아이브로우', 100시간 크림으로 유명한 '뉴트라 에너지 라인'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또 '매직 푸드 바나나라인'과 '백젤 아이라이너'도 20% 할인가에, 토니 틴트는 3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이번 빅세일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방문 매장에서 즉석 신규 가입을 통해 할인 받을 수 있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그 외 프로모션 또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해당 기간 동안 2만원 이상 구매시 특별 제작한 퓨어 보틀을 선착순 증정한다. 퓨어 보틀은 2015년 토니모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에코마케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에코컵을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봄을 맞아 새롭게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다양한 제품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 품목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토니모리를 통해 화사한 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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