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서울시 SH공사는 24일부터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등 서울 61개 단지의 장기전세주택 청약을 받을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들 공급대상은 전용면적 49-84제곱미터 규모 290가구이며 전세보증금은 1억1천만 원에서 4억2천4백만 원 대다.
공급 물량은 적지만 서초구 내곡동과 세곡동, 강서 마곡지구, 상암 월드컵파크, 은평 뉴타운, 청담 자이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많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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