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스톡피아에서 실시한 전증권사 홈트레이딩시스템 (HTS)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터넷금융서비스 평가업체인 스톡피아는 지난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국내 28개 증권사의 HTS를 대상으로 트레이딩, 정보제공, 커뮤니케이션, 지원서비스,  속도ㆍ안정성 측면을 평가한 결과 현대증권의 `유퍼스트 ACE'가 1위를 차지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지난 2004년, 2005년 HTS 평가 1위에 이은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로 현대증권이 최근 온라인 트레이딩서비스 부문에 있어 업계 최선두에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스톡피아는 “최근 증권사들의 HTS 업그레이드 방향을 보면,  투자에 대한 다양한 분석으로 질 높은 정보 제공이나 고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기능 개발 위주로 발전하고 있다”며 “현대증권 유퍼스트 ACE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가치 있는 전문가의 노하우를 시스템화 시킴으로써 누구나 쉽게 전문가와 동일한 분석방법과 투자기법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고 밝혔다.

 현대증권 유퍼스트 ACE는'등락119','생생!종목발굴' 등의 메뉴를 통해  전문가적 관점에서의 종목 분석을 가능하게 하여 투자자의 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쪽지함'을 통해 투자전문가의 고급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 상담, 휴대폰을 통한 실시간 추천종목 서비스, e-mail 시황정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