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2월 10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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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월9일 장 마감 이후 10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국거래소는 대양금속에 대해 자본금의 100분의 50이상 잠식(81.8% 잠식) 사실을 공시한 것과 관련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또 대양금속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100억원으로 공시했다. 지난해 연매출은 1221억원으로 전년비 7.4%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 164억원을 기록했다.

아시아 5,6,7호는 유상감자를 통해 투자자 주식 전부를 소각하고 상장폐지한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한국거래소는 아시아 5~7호의 주권매매거래를 이날 오후 4시59분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정지시킨다고 밝혔다.

동부와 동부씨엔아이는 동부라이텍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분 매각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신한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8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6%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억4100만원, 1억5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8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6억9000만원으로 34.7%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05억1300만원으로 11% 증가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9.9% 증가한 1254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27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3.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812억7000만원으로 407.7% 증가했다.

한성기업은 지분 매각으로 한성수산식품이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4%이며, 배당금 총액은 89억원 규모다.

삼양제넥스는 보통주 1주당 2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1%이며, 배당금 총액은 38억원 규모다.

서울도시가스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05%이며, 배당금 총액은 58억원 규모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김용성 대표이사 사임으로 이오규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동부라이텍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관련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최대주주측과 관련내용을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 지분매각 관련해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답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전환사채 발행 추진설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충청북도 오창에 준공을 완료한 신 공장 투자에 필요한 자금조달 목적으로 전환사채발행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법에 대해 내부 검토 중에 있다"며 "현재 조달의사를 표시한 희망자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논의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메디톡스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34%이며, 배당금 총액은 53억원 규모다.

휴맥스는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이며 배당금총액은 33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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