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아주캐피탈은 9일 서울 구로구 지구촌 사랑나눔 무료급식소에서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 떡국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동 재무·영업부문 부사장과 임원진이 참여해 이주민, 다문화 노동자 200여명에게 떡국과 다과를 제공했다.
또 급식소의 낙후된 조리 및 배식용품들을 새것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150인분 분량의 식기와 조리도구들도 함께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은 아주캐피탈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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