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화장품 판매 수익금 1억원 장학금 기부
토니모리, 화장품 판매 수익금 1억원 장학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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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희망열매캠페인 장학금 수여식. (사진=토니모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토니모리가 화장품 판매 수익금 1억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 6일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제4회 희망열매캠페인' 수여식을 진행하고 총 1억원의 장학금을 20명의 학생에게 전달했다.

희망열매캠페인은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제품이 1개씩 판매될 때마다 500원씩 적립되는 기부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총 1억원의 장학금이 마련돼 대학 입학 등록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희망열매캠페인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며 "엄선된 기준에서 선발된 20명은 누구보다 멋진 재능과 꿈을 가진 인재들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멋진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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