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여심 공략 신규 TV광고 론칭
교보라이프플래닛, 여심 공략 신규 TV광고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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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2535 여성들을 타깃으로 '(무)꿈꾸는e저축보험' 마케팅 TV광고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총 두 가지 버전인 '엄마의 잔소리' 편과 '덮어놓고 쓰다 보면' 편으로 TV 및 극장, 지하철, 유튜브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편 모두 저축과 소비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2535 여성들의 고민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먼저 '엄마의 잔소리' 편은 무조건 안 쓰고, 많이 모으는 것만 강조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저축과 소비의 균형을 이루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목적자금을 마련하는 2535 여성들의 트렌디한 금융소비 습관을 강조했다.

'덮어놓고 쓰다 보면' 편은 보다 코믹한 요소를 더했다. 흥청망청 돈 쓰는 재미에 빠져 있는 현재의 '나' 앞에 5년, 10년 등 미래의 '나'가 나타나 저축의 중요성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 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무)꿈꾸는e저축보험이 가진 특성을 전하고, 트렌디한 저축 방법으로서 인터넷 보험을 소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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