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글로벌 컨설팅 기관인 가트너는 한국 세일즈팀에 이선우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선우 부사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25년간 근무해온 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
그는 가트너에 입사하기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12년간 근속하며 금융사업을 담당했으며,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한국 썬마이크로시스템즈, 한국후지쯔 등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25년간 경험을 쌓았다.
이 부사장은 서강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부산 동의대학교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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