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이번주 세미나를 열어 한국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기업의 대응전략을 모색한다.
경총은 오는 4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최고경영자연찬회를 통해 저성장시대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과 대응 과제를 살펴보고 기업의 대응전략 등 해법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성낙인 서울대총장,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 등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투명경영대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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