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효성이 오는 30일 광명역세권 첫 입주 오피스텔 '광명역 효성해링턴타워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명역세권 상3-1블록에 위치하는 '광명역 효성해링턴 타워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 23~33㎡, 5개 평형 총 616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통3사의 쇼핑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임차인과 투자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다"며 "광명역세권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한 유일한 브랜드 오피스텔로 미래가치가 풍부해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23㎡ 1억1860만~1억2740만원 △26㎡ 1억3480만~1억4480만원 △27㎡ 1억3660만~1억4660만원 △29㎡ 1억5920만원 △33㎡ 1억6800만원~1억804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코스트코 광명점 건너편(경기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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