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NH농협생명은 26일 신입사원 30명이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은 화재로 인해 토마토 하우스 8동이 전소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농협생명 신입사원들은 화재 현장 철거, 농지 복원 작업 등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해 농협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30차례에 걸쳐 1970시간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10회의 농촌 순회진료를 통해 5600명의 농업인을 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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