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콜드스톤은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7종의 수익금 가운데 1%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해 CJ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서울 구로구 소재의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 전해질 예정이며 아이들의 급식비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콜드스톤은 지난 2011년부터 시즌 케이크 수익금 일부를 CJ도너스캠프에 기부하는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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