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링커스 신임 대표에 김재교 전 KT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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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교 신임 KT링커스 대표이사. 사진=KT링커스

[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KT링커스는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김재교(57, 사진) 전 KT 퍼블릭 고객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재교 신임 대표이사는 1978년 통신업계에 입문해 KT 최초 공모제 지사장, 부산네트워크운용단 센터장, 퍼블릭 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통신 현장에 대한 이해력이 높은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30여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통신 전문기업의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의 기반 하에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창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역동적인 조직문화', '혁신과 빠른 실행력', '현장 중심경영'을 통해 재미있고 정다운 회사를 함께 만들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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