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갤러리아 박싱위크' 최대 70% 할인
갤러리아百, '갤러리아 박싱위크'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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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전 지점에서 '갤러리아 박싱위크' 프로모션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기간 중 최대 70%의 할인혜택과 브랜드별 겨울상품 마감전, 특가 상품 제안, 지점별 사은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명품관에서는 시즌스 클리어런스(Season’s Clearance)가 진행된다. 23일부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하쉬, 아퀼라노 리몬디 등 해외 유명 패션브랜드의 이월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맥카트니, 디스퀘어드2, 라꼴렉시옹, 주카, 랙앤본 등도 최대 50% 할인행사를 펼친다.

명품관 이스트 3층 이벤트홀에서는 도나카란, 브루넬로쿠치넬리(23~27일), 질샌더, 아르마니 꼴레지오니(28일~2월2일) 등이 참여하는 이월행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까르벵, DVF, MM6, 이치아더, 씨바이끌로에, IRO 등 일부 브랜드에서는 브랜드별 자체 사은행사를 벌인다.

더불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갤러리아백화점 카드와 멤버십 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한다(지점별 기준 상이).

수원점에서는 여성캐주얼 아우터 대전을 통해 쉬즈미스, 고세, 벨라디터치 등을 40~5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혼수, 입주, 이사, 새단장을 위한 공간별 쇼룸을 연출해 디자인벤처스, 인아트, 다우닝 등 국내 인기 가구브랜드들의 정상제품 구매시 15~2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타임월드에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수입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인 몽클레어(60~70%)와 나파피리(30~50%)를 할인한다. 그 외에도 아웃도어 겨울 이월 상품대전과 미소페 균일가전이 전개된다.

센터시티에서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써스데이아일랜드 겨울상품 마감전이 진행되고 할인혜택 외에도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양말을 선물로 증정한다. 25일부터 29일까지는 퀸센스, 로스트란트 등 11개 주방 브랜드들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페어가 개최된다. 그 외에도 진주점에서는 박싱위크 기간 중 제이에스티나(핸드백) 이월특집전과 MLB·베네통 키즈 특가대전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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