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라이언스번스틴, 브랜드 명 'AB'로 간소화
얼라이언스번스틴, 브랜드 명 'AB'로 간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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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얼라이언스번스틴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글로벌 자산운용사 얼라이언스번스틴 엘피(AllianceBernstein L.P.)는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얼라이언스번스틴의 브랜드 명을 AB로 변경하고 새롭게 변경된 로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명은 얼라이언스번스틴의 알파벳 머릿글자를 따 간소화하였으며, 앞으로 마케팅 및 리테일 분야 등 대내외적으로 AB로 표기할 예정이다.

AB의 피터 클라우스 회장 겸 최고경영책임자(Peter Kraus, Chairman and CEO)는 "AB의 핵심역량인 우수한 리서치 능력, 확고한 투자원칙과 신념 그리고 차별화된 투자전략 등을 강점으로 지난 몇 년간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났다"며 "새롭게 단장한 AB의 로고와 브랜드 디자인은 AB의 다양성 및 독창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러한 AB의 강점을 활용해 고객의 앞서가는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법인인 얼라이언스번스틴 자산운용 또한 본사의 뉴브랜딩 전략에 따라 AB자산운용으로 브랜드 명을 변경한다. 법인명은 변경 없이 동일하게 유지하나 대내외적 커뮤니케이션 명을 AB자산운용으로 통일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변경된 사명과 로고는 지난 20일부터 AB의 보유 상품 및 시장 전망 자료가 열람 가능한 홈페이지(www.abglobal.co.kr)와 상품전단, 홍보 제작물 등에 전면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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