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롯데건설이 과감한 투자로 전사적인 안전문화 정착해 안전 사고율 제로 목표달성을 다짐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20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최근 롯데건설은 더케이서울호텔에서 김치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을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는 '안전경영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롯데건설은 △안전관리자 정규직 비율 대폭 확대 △임원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 할 수 있는 기술개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발전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치현 대표이사는 "생각과 행동의 일체화, 매뉴얼화, 현장 안전지원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경영 실천"을 강조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고 사후 처리보다 사전 예방을 중요시하는 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