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자리, 유아 스무디 4종 출시
복음자리, 유아 스무디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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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음자리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대상은 과일 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업계 최초로 유아 스무디 '아기랑 소곤소곤'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복음자리는 첨가물 없는 건강음료로 유아음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출시된 제품은 현미쌀을 기초로 과일과 채소를 함께 담은 제품으로 단호박, 배, 망고, 사과&당근 총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종 파우치 1개(85g)가 1700원이다.

묽은 과채주스 형태의 유아음료와 달리 현미쌀을 베이스로 해 부드러우면서도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는 스무디 식감이 특징이다. 또 이유식의 진행과정을 고려해 8개월부터 월령별로 과일과 채소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제품에 들어가는 현미는 일반현미 보다 쌀눈 크기가 4.3배 큰 가바현미를 사용했다. 가바현미는 성장발육을 돕는 단백질인 라이신과 두뇌활성 촉진 아미노산 등 가바성분이 일반현미 또는 발아현미보다 풍부하다.

'단호박 스무디'와 '배 스무디'는 8개월 유아부터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유기농 현미와 국산 단호박, 배를 사용했다. 단호박과 배의 함량이 각각 50% 이상이다. '망고 스무디'와 '사과&당근 스무디'는 12개월부터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한편 복음자리는 런칭을 기념해 할인점에서 균일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아기랑 소곤소곤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출시기념 이벤트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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