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6월 15일 본사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쌍용화재는 흥국쌍용화재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쌍용화재 오용일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과 수익중시 경영실천으로 알차고 견실한 회사를 만들어 갈 것을 밝혔다.
한편, 쌍용화재는 신임감사로 이술영씨를 선임했으며, 2005회계연도 원수매출액은 전년대비 4.5%가 성장한 7,500억원, 지급여력비율은 자본확충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45.0%P 상승한 166.6%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toadk@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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