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 인터넷도 롯데카드로 할인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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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피드 롯데카드' 출시
롯데카드(대표이사 이병구)는 파워콤과 업무제휴를 맺고, 기존 롯데카드의 서비스에 초고속 인터넷요금 할인혜택이 부가된 '엑스피드(Xpeed) 롯데카드'를 출시한다.

엑스피드 롯데카드는 파워콤의 초고속 인터넷서비스 신규 및 기존회원이 통신요금을 엑스피드 롯데카드로 자동이체 하면 월 통신료를 10% 할인해준다(할인금액은 월 최대 3,000원까지). 파워콤의 광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인터넷 요금을 매년 3만6,000원씩 절약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롯데카드는 엑스피드 롯데카드 출시를 기념해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엑스피드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38명에게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MP3, 롯데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국내 초고속 인터넷은 보급률이 벌써 25%를 넘어서 가정의 필수적인 서비스가 되어가고 있다”며 “빠른 속도와 저렴한 요금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워콤과의 제휴로 기존회원뿐만 아니라 신규회원의 유입도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카드신청은 전국 롯데카드센터를 방문하거나 대표전화(1588-8100) 또는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와 파워콤 홈페이지(www.powercomm.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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