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이다해 모델 기용해 독특한 광고 선보여
비씨카드, 이다해 모델 기용해 독특한 광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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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가 그동안 ‘잘사는 방법’ 전파를 위해 제작했던 ‘오달수 편’과 ‘현영 편’에 이어 6월 10일 부터 새 광고를 방송하기 시작했다.
 
12일 비씨카드에 따르면 ‘왕꽃 선녀님’, ‘마이걸’ 등으로 인기를 모아 온 이다해와 최근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모든 비씨카드 고객에게 적립되고 있는 ‘TOP 포인트’ 광고를 첫 광고물로 제작, 방송에 들어 간다.

이전에 제작한 2편이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더 잘 사는 방법’을 이야기했다면 이번에 제작한 TOP포인트 광고는 신용카드 포인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더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례적으로 위 아래로 분할된 화면을 통해 TOP포인트를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 주면서 각각의 장면이 시각적으로 멋스럽게 연결되면서 광고의 재미도 더해 준다.

화면 위에서는 쇼핑을 하는 이다해의 상반신이 보이고 화면 아래에서는 이다해 다리 쪽이 음식으로 가는 젓가락과 매치가 되는 장면으로 쇼핑과 외식에서 누릴 수 있는 TOP포인트의 혜택을 보여주고,

다음으로는 헬스클럽에서 사이클 타는 이다해와 영화관 영사기가 매치되는 장면은 포인트를 이용, 운동과 영화관람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파마를 하고 있는 이다해와 놀이공원의 대회전차의 매치는 헤어 숍과 놀이동산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보여주는 등 쇼핑이나 외식, 여행, 건강, 영화와 같이 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TOP포인트의 혜택을 순차적으로 보여 준다.

이번 CF 도입부에서 중간부분에 걸친 TOP 포인트의 해당 쓰임새를 보여 주는 이미지가 전달되는 동안에는 이다해 등의 음성은 없이 깨끗한 비쥬얼과 경쾌한 리듬만을 이용, 주목도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비씨카드 홍보팀 박귀순 팀장은 “고객들이 혜택을 모르거나 방법을 몰라 쓰지 않는 포인트도 많다”며 “포인트의 혜택을 제대로 누리는 것도 올바른 카드사용 방법이고, 그것이 더 잘 사는 방법이기에 다양한 혜택을 보여주는 CF를 제작하게 되었다”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5월 국내 최초로 유효카드 발급수 3천만장을 돌파한 비씨카드는 업계 선두주자 카드사답게 올바른 카드 사용에 관한 메시지 전달로 ‘더 잘 사는 방법’ 캠페인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정미희 기자 mihee82@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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