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가  실시간 스파이웨어 예방과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는'Symantec Client Security 3.1 (시만텍 클라이언트 시큐리티 3.1)'과 'Symantec AntiVirus 10.1 (시만텍 안티바이러스 10.1)'를 출시한다.

 기업용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인 ‘Symantec AntiVirus’는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및 기타 악성 소프트웨어 등 보안 위협을 발생시키는 소프트웨어의 설치를 미리, 능동적으로 방어한다. 이는 복잡한 악성 소프트웨어의 컴퓨터 접근 자체를 막아주기 때문에 감염 후 수동 치료를 통한 자원 낭비를 방지한다. 또한 시만텍은 라이브업데이트(LiveUpdate)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시만텍코리아 윤문석 사장은 “과거와는 달리 오늘날의 공격자들은 자신의 명성이 아닌 금전적 이득을 얻기 위해서 기밀 정보를 빼내고자 하며, 은밀한 공격 기술을 통해 감시망을 피해간다”고 경고하면서 “시만텍은 새로운 솔루션을 통해 현 보안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강력한 감지 및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악성코드와 스파이웨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근절시켜 잠재적인 보안 위험요소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