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해 1만2672가구를 선보인 대림산업이 올해 18개 프로젝트 총 1만4878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상반기에 전체 공급물량의 65%가량인 9701가구가 예정됐다.
6일 대림산업 올해 주택사업을 이 같이 계획됐으며 지역별로는 경기(8494가구)를 비롯한 수도권(서울 1265가구, 인천 835가구)에서 전체 물량의 71%가량인 1만594가구가 예정됐다고 밝혔다.
지방 중소도시(충남 천안, 충남 보령, 강원 속초, 경북 포항)에서는 4284가구가 공급된다.
월별로는 3월에 4535가구 △4월 1963가구 △5월 1582가구 △6월 1621가구 △9월 2590가구 △10월 1567가구 △12월 1020가구 등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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